핑구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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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achme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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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, 만족합니다.

14일에 입금하고 15일에 작업시작했는데, 평소에 충전 안하다가 갑자기 충전하니 거래 제한이 걸렸어요.

하필 주말에 걸려서 고객센터도 쉬고, 하는 수 없이 제 계정에 45만원 충전된 상태로 작업중단했습니다.

다행스럽게도 주말에 접속하는 데에 지장은 없었습니다.

나름 수백 지른 계정인데 45만원 때문에 접속 못 하게 하면 기분 상할뻔 했는데, 여기서 더 믿음이 생겼습니다.

월요일 오전에 고객센터에 문의넣은 거 답변이 와서 간단히 서류 보내고 바로 거래제한 풀었습니다.

평일이면 아마 길어야 하루 정도 걸릴 테니 이건 걱정 안해도 될 거 같습니다.

18일 오후 6시쯤부터 다시 작업 시작해서 다음날 오전 7시에 작업완료됐다고 톡 받았습니다.

캐시는 100원에서 240원으로 오히려 늘었고, 메포도 전혀 안 건드리셨습니다.

마일리지는 한 2500원 정도 더 쓰시긴 했습니다만 저는 마일리지가 남아돌아서 괜찮았습니다.

 

신청자는 많고 직원 수는 적은 탓인지 톡 답장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시간 조율도 잘 해주시고,

작업 속도도 그렇게 느린 편은 아니라 만족합니다.

사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신용인데, 처음에는 엄청 갈등을 많이 했어요.

그런데 이것저것 찾아보니 나름 수년간 운영 중이고,

핑구페이를 사칭한 사기가 있었다지만 그런 걸 제외하면 사건 사고도 없는 거 같아서 믿고 맡겼습니다.

아마 앞으로도 다이아 유지를 위해 종종 대리 맡길 거 같아요.

감사합니다.